들어가기 전 스스로의 발전을 위해서는 객관적이고 다소 친절하지 못한 회고 작성이 필요하다. 매우 주관적이지만 업무(라고 하기엔 아직 경력도 없는 신입이다..😂)나 자신에게 관대하고 나태해지기 싫은 마음이 커서 이렇게 생각하는 것 같다. 그렇다고 제대로 된 회고를 작성해 본 적은 없다. 어떻게 해야 남들이 작성한 것처럼 간결하게 쓸 수 있을까?라는 보여주기 식 회고를 작성하려다 보니 작성함에 있어 망설임이 있었던 것 같다. 그러다 개발 블로그 작성 관련 특강을 듣게 되었고, 이 과정에서 KPT, 5F 두 가지의 회고 작성 방법을 알게 되어서 나중에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방법들을 정리해보려고 한다. 근데 회고 작성은 정말 필요한걸까? 학창 시절 때부터 자주 듣던 소리가 있다. 다음 시험에서 실수하지 않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