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사냥꾼의 전리품

하나의 레파지토리에 성격이 다른 폴더들이 존재할 때 정리를 하고 싶어 진다. 다른 레파지토리로 변경하고 싶을 때 아래와 같이 하면 된다. $ mv 옮길 폴더명 옮겨질 디렉토리 이때, 디렉토리는 pwd를 통해 옮겨질 경로를 확인하면 된다. 이후, git으로 관리할 폴더 안에서 아래와 같이 선언한다. $ git init ls -al 명령을 통해 .git 이 폴더에 잘 생겼는지 확인한다. 이때, git init 명령만으로는 관리를 위한 원격 저장소가 생기지 않는다. 그래서, 'git remote add origin 새로운 레파지토리 주소'를 통해 해당 폴더를 관리할 레파지토리 주소를 원격 저장소로 지정해야 한다. // 현재 디렉토리의 원격 저장소 확인 $ git remote -v // 원격 저장소 지정 $ g..

클론 코딩을 하거나 주어진 과제를 통해 HTML 구조를 잡을 때 쉬우면서도 어렵게 느껴진다. 그 이유는 시맨틱 태그를 적절하게 사용해야하며 어떻게 구조를 잡는 것이 더 효율적인지 고민에 빠지기 때문이다. 이럴 때 나는 잘 만들어진 홈페이지의 구조를 보는데 솔직히 코드만 보고는 명확하게 파악하기 힘들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찾아보다가 아주 좋은 팁을 발견하게 되었다. 바로 크롬 개발자 도구 console창에 들어가서 다음과 같이 DOM 요소를 조작하는 것!!! 사용 방법 document.querySelector('*').style.boxSizing = 'border-box'; document.querySelectorAll('div').forEach(e => e.style.border = "1px s..

들어가기 전 스스로의 발전을 위해서는 객관적이고 다소 친절하지 못한 회고 작성이 필요하다. 매우 주관적이지만 업무(라고 하기엔 아직 경력도 없는 신입이다..😂)나 자신에게 관대하고 나태해지기 싫은 마음이 커서 이렇게 생각하는 것 같다. 그렇다고 제대로 된 회고를 작성해 본 적은 없다. 어떻게 해야 남들이 작성한 것처럼 간결하게 쓸 수 있을까?라는 보여주기 식 회고를 작성하려다 보니 작성함에 있어 망설임이 있었던 것 같다. 그러다 개발 블로그 작성 관련 특강을 듣게 되었고, 이 과정에서 KPT, 5F 두 가지의 회고 작성 방법을 알게 되어서 나중에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방법들을 정리해보려고 한다. 근데 회고 작성은 정말 필요한걸까? 학창 시절 때부터 자주 듣던 소리가 있다. 다음 시험에서 실수하지 않으..

잔디밭이 아니라 황량하기 그지없던 내 깃허브를 살리고자 오래간만에 들어갔더니 branch 이름이 master가 아니라 main으로 변경되어 있었다. (어쩐지 최근에 master로 올리니 뭐가 안보이더라🤔) 아무튼 Visual Studio Code로 작성한 코드를 깃허브에 연동시키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연동 방법 1. Github에 VSCode와 연동시켜줄 Repository 생성 2. 해당 Repository의 HTTPS 주소 복사 3. VSCode에 접속해서 Github와 연동할 폴더/파일을 열거나 생성한다. 4. 왼쪽의 아이콘을 클릭한다. 5. 변경 사항(=changes) 탭 목록에 떠있는 로그들을 + 버튼을 클릭하여 업로드한다. 6. 그 다음 변경 사항 위의 커밋 메시지 작성과 함께 체크 표시를 ..

카페24 코딩 테스트 관련해서 누군가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거나 스스로 기록하고 다짐할 겸 정리해보려 한다. 예전부터 가고 싶었던 회사 중의 한 곳이었는데 좋은 기회로 서류 합격하게 되었다. 첫 관문은 넘었지만 코딩 테스트라는 아주 높은 벽(나에게😂)이 있었다. 사실 이력서 쓰랴 포트폴리오 준비하랴 다른 언어 공부하랴 코딩 테스트 준비는 뒷전으로 미뤘었다. 서류 제출 후 정확히 7일이 지나서 유선 상으로 전화가 오고, 메일로 코딩테스트 안내 메일이 날아왔다. 그동안 준비 안했던 것을 정말 뼈저리게 후회하며 연락받은 날 2일 후인 14일 코딩 테스트를 보게 되었다. 제한 시간은 5문제의 30분 그때까지 목표는 구름LEVEL 홈페이지의 정답률 높은 1,2단계 문제를 완벽하게 푸는 것이었다. 역시나 준비를 ..

나는 평소 뉴스를 보는 것을 좋아한다. 그렇다고 TV를 틀어 보지는 않고, 어딘 가 이동할 때 즐겨본다. 시사와 사회문제에 관심이 워낙 많은 편이라 많은 정보를 알고 싶어 하면서도 일반 포탈에 올라오는 뉴스들을 보면 어려운 말들 투성이라 사실 이해가 잘 가지 않을 때도 있다. 그러던 중 엄청 귀여운 고슴도치가 나와서 뉴스를 보여준다는 광고를 보고 호기심에 당장 뉴닉을 구독하기 시작했다. 첫 느낌은 '진짜 술술 읽힌다', '진짜 재밌다'였다. 그래서 뉴닉을 모두에게 알리고 싶어 글을 작성해본다. 그래서 뉴닉이 뭔데? 2018년 여름, 바빠서 도저히 뉴스를 못 읽겠는 친구들이 시작했어요. 시사 이슈를 대화처럼 풀어내는 뉴스레터를 지난 12월에 처음 런칭했고, 바쁜 밀레니얼 세대가 사회와 연결될 수 있는 새로..

나는 평소 뉴스를 보면서 굵직한 선한 영향력의 예가 이화여대에서 많이 이루어진 걸 접해왔던 터라 이화여대에 어떤 이유에서든 꼭 한번 가보고 싶었다. 그러다 2019년 11월 16일 이화여대에서 개발자들을 위한 세미나가 열린다는 좋은 정보를 신생 '여성 IT 커뮤니티 🔥FIFO🔥'에서 얻게 되어 아무것도 재지 않고 무작정 다녀오게 되었다. 현재 세미나가 끝난 2주 뒤에 작성하지만(..) 그때의 기억을 되살려 생생하고 개인적으로 느낀 점들을 정리하여 공유하고자 한다! 해당 세미나는 총 3개의 트랙으로 구성되어있었고 내가 듣고 싶은 것들을 골라 그 시간에 맞게 각 강의실에 들어가 강연을 들으면 되는 형식이었다. 그리고 로비에 많은 후원사들의 부스가 위치해있어서 재밌는 경험도 할 수 있었다. 나는 그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