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며feconf 2025를 다녀오고 나서 바로 실천해야겠다고 마음먹은 것은 Cursor AI를 활용해서 귀찮은 반복작업을 자동화하는 일이었다.💭 feconf 2025 후기가 궁금하다면, 여기실제로 Cursor AI를 사용하면서 "어떻게 해야 진짜 잘 활용할 수 있을까?", "AI 시대에 (프론트엔드) 개발자로서 나는 어떻게 성장해야 하지?"를 항상 고민했었다.단순히 "특정 라이브러리 예제를 보여줘" 같은 생성형 AI 사용법만으로는 오히려 의존도만 높아지고, 실질적인 성장이나 생산성 향상으로는 잘 이어지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정말 중요한 건 하루 중 대부분을 보내는 회사에서 어떻게 AI를 활용해 업무의 효율을 올리고, 그 과정에서 성장할 수 있을까 고민하는 자세라고 생각했다.그래서 이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