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평소 뉴스를 보는 것을 좋아한다. 그렇다고 TV를 틀어 보지는 않고, 어딘 가 이동할 때 즐겨본다. 시사와 사회문제에 관심이 워낙 많은 편이라 많은 정보를 알고 싶어 하면서도 일반 포탈에 올라오는 뉴스들을 보면 어려운 말들 투성이라 사실 이해가 잘 가지 않을 때도 있다. 그러던 중 엄청 귀여운 고슴도치가 나와서 뉴스를 보여준다는 광고를 보고 호기심에 당장 뉴닉을 구독하기 시작했다. 첫 느낌은 '진짜 술술 읽힌다', '진짜 재밌다'였다. 그래서 뉴닉을 모두에게 알리고 싶어 글을 작성해본다. 그래서 뉴닉이 뭔데? 2018년 여름, 바빠서 도저히 뉴스를 못 읽겠는 친구들이 시작했어요. 시사 이슈를 대화처럼 풀어내는 뉴스레터를 지난 12월에 처음 런칭했고, 바쁜 밀레니얼 세대가 사회와 연결될 수 있는 새로..